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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에서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
정액에서 피가 섞여 나오는 혈정액증! 프라우드비뇨기과의 체계적인 검사와 치료시스템으로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혈정액증의 정의
혈정액증은 정액에 육안적인 혈액이 섞이는 현상을 말하며 정확한 유병률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30대 후반의 젊은 남자에게 호발하며, 증상도 1개월에서 2년까지 지속됩니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호전되지만 재발될 경우, 원인에 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혈정액증의 원인
전립선, 고환, 부고환 등 비뇨기계의 염증 및 감염에 의한 경우가 가장 흔하며, 전체 환자의 약 40% 정도를 차지합니다.
또한 정낭, 사정관, 전립선 등의 낭종이나 사정관폐색, 정낭 게실 등에 의해 점막의 혈관이 터지면서 출혈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요도나 전립선에 종양이 있거나 고혈압, 임파종, 출혈성 소인을 보이는 전신질환이 있을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요도나 전립선의 외상에 의해 혈정액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정액증의 진단
- 문진 : 병력 확인
- 환자의 증상이 언제부터 나타났는지, 감염이나 외상이 있었는지, 출혈성 질환을 갖고 있는지 등에 대한 문진이 필요합니다.
- 검사
- 요검사 및 배양검사를 통해 감염이 있는지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며, 정액 검사, 성병 검사, 전립선액 검사, 전립선특이항원 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혈정액증의 치료
비수술적 치료에는 약물복용, 음경해면체 내에 발기유발제 자가주사, 발기유발제를 요도에 투입하여 발기를 유발하는 요도좌약 투입법, 진공음경흡입기 등이 있습니다.

